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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일지 ‐ 김규원

KyuWon Kim edited this page Jul 8, 2024 · 1 revision

🔍 WIL

  • VO의 의의: Piece가 VO이어야 한다는 과제 조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Position을 갖는 Piece는 VO로 관리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과제 마지막까지 Position을 갖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board가 복잡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VO는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프로퍼티를 누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 전체 설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일급 컬렉션: Board의 멤버 변수 Rank를 일급 컬렉션으로 관리하는 것에 처음에는 의문이 들었으나, 코드가 복잡해질수록 일급 컬렉션으로 위임하는 방식이 오히려 복잡도를 줄이고 캡슐화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정적 팩토리 메서드: Piece를 생성하는 코드에서 각각의 종류에 따라 정적 팩토리 메서드로 인스턴스화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니 생성자로 인스턴스화하는 것보다 의미가 명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내부 클래스의 선언: 코드 리뷰를 통해 내부 클래스는 반드시 static으로 선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 클래스에 대한 참조로 인해 항상 외부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외부 클래스가 필요 없어지더라도 GC가 되지 않아 부하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느낀 점

처음 개발자라는 직무를 선택했을 때, 이상적인 개발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우테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입소 초기에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테캠에 지원할 때부터 인턴 업무를 하며 자바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지원했다는 것을 기억해보니, 공부하지 못한 것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우테캠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일차보다 5일차에 더 나은 자신을 보며 우테캠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잘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동료들을 보며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닮고 싶은 점이 많은 분들이라 우테캠이 끝나고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음 주에 Try 해볼 것

  • 깃 커밋 상세하게 쪼개기 : 중간에 고민이 많아지는 과정에서 커밋을 안하고 계속 코드를 썼던 문제 때문에 커밋 하나에 대한 양이 방대해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커밋을 좀더 쪼개는 연습을 해야되겠습니다.
  • 선 테스트 코드 쓰기 (TDD 실천해보기) : 초반에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였으나, 후반에 들어서는 시간 관계상 테스트 코드를 쓰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테스트 코드가 오히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거 같은데 다음 주에는 꼭 테스트 코드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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