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7주차 학습 일지

ERD

관계형 데이터 모델의 출현

관계형 DB는 E.F.코드가 1970년대 IBM에서 만들었다. 관계형 모델의 핵심은 관계와 테이블이다. 단순 테이블로는 데이터 조작이 편하지 않기에 관계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테이블의 형태로 저장하는 방식을 코드가 제안했다.

70년대 이전의 데이터 저장 기법은 계층 구조를 사용하였다. 순회, 접근에 유리했으나 데이터베이스는 어플리케이션에 종속적이었다. 관계형 모델은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RD를 그릴 때 데이터베이스에 실제 저장되는 형태를 고려하지 말고 기획서의 의도를 충실히 담아내는 것에 신경쓰자.

M:N

테이블에서 m:n 관계를 표현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 따라서 별도의 테이블로 분리하는 것이 좋다. 중간 테이블은 참조 테이블의 pk를 모두 가져와 식별관계로 만들어도 되고, 인조키를 사용한 비식별관계로 할 수도 있다.

AI 시대 개발자 마인드셋

신입 개발자로서 추구해야할 것

1. 시간 관리
   • 내가 무슨 일에 시간을 쏟는지 파악하기.
   • 1-2주 정도 사용하는 시간을 대략적인 카테고리 별로 파악해보기.
2. 내가 할 수 있는 공헌 파악하기.
   • 내가 생각하는 공헌과 주변에서 기대하는 공헌은 다르다.
   • 레벨이 달라지면 주변에서 기대하는 공헌이 달라진다.
     • 주니어: 기본기를 갖춘 코칭이 가능한 사람 되기
       • 본인이 만든 코드를 검증할 수 있는가
       • 처음엔 몰라도 어떻게 하는지 배웠으면 다음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자.
       • 더 나은 모습, 더 발전된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주니어는 모르는게 많은 것이 당연하다.
       • 내가 아는 기술의 자신감을 가지고 이력서를 내야 한다.
     • 시니어: 문제 해결 능력과 영향력 있는 사람 되기
       • 여기서부터는 나 혼자 잘하는게 아니라 협업을 통해 더 큰 일을 해야 한다.
     • 리더: 팀빌딩과 방향성 설정을 통한 그룹 역량 강화
       • 어느 시점에서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매니지가 필요하다.
       • 그때는 그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협업을 통해 매니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과 지향적이라는 의미는 내가 맡은 일의 중요도나 문맥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
   •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특히 서양 문화권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자기 검열하지 마라.
   • 승진하고 싶으면 내가 언제 승진할지 물어봐라. 그럼 그 사람의 관점에서 나의 강점과 단점을 말해주어 맞는 방향으로 노력할 수도 있다.
3. 우선 순위 파악과 행동으로 옮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