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2주차 학습 일지

회고

java was 미션을 수행하며 기능 개발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빠르게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테스트 더블을 주제로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 대부분은 잘 정리하여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미니 특강을 통해 통계에 따른 저의 성격 유형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 타인과의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취해야 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세스와 스레드에 관한 수업을 통해 java가 사용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Native thread model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었습니다.

java was 미션에서 구조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aws에서 jar 파일을 실행했을 때 헤더를 제대로 파싱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그 이유는 각 Http 요청을 파싱하는 클래스가 너무 많은 책임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긴장한탓인지 잘 전달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 아쉽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발표 자료의 삽입한 코드의 크기가 작아 다른 분들이 읽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프로세스와 스레드에 대해 조사면서 Thread Control Block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Http 요청을 파싱하는 클래스에 대해 리팩토링을 수행해봅니다. 요청 메시지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클래스에서 모두 가지고 있는 현재의 구조에서 개행, 헤더, 바디 각각 별도의 클래스에서 관리하도록 책임을 분리해봅니다. 이외에도 조금 더 좋은 구조가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미니 세미나 주제인 테스트 더블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 게시물로 작성하여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을 추가하여 정리해봅니다.
Thread Control Block에 대해 조사해봅니다. 이외에 기존 운영체제에 대해 학습했던 내용과 별도로 궁금했던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