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식 2주차 WAS 학습 일지

⛳️ 이번주의 목표

Green Thread Model

Native Thread Model

Virtual Thread Model

Many-To-Many Model
하나의 Java(User Level) Thread가 하나의 Kernel-Level Thread와 매핑됨
추가로 각 Java(User Level) Thread는 여러개의 Virtual Thread와 매핑됨
Virtual Thread는 경량화된 메모리(기존 스레드 대비 1% 수준)를 가지고 있고 JVM이 자체적으로 스케줄링하므로 Context Switching 비용이 저렴함
CPU Bound Job에는 부적절함
컨텍스트스위칭이 적은 환경에서는 기존 Native 모델이 유리할 수 있음

리눅스를 실제로 '설치' 해본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잘 정리되어있는 글들을 참고했지만 과정 하나하나가 쉽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절대 못했을 것 같아요...ㅎ
클라우드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맨날 불편하다고 불평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얼마나 그동안 편하게 살았던 것인지 느꼈습니다. 고마워요 AWS와 친구들!!

정적 파일을 불러오기 위해 단순히 prefix 경로 + 파일명을 조합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면서는 문제없이 작동했지만, JAR 형태로 배포를 하는 순간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ClassLoader와 getResourceAsStream을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경로를 통해 FileStream으로 읽기

ClassLoader의 getResource

ClassLoader의 getResourceAsStream

여러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는 별도로 처리를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예외가 발생하는 곳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어 예외를 핸들링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과 이야기해보면서 예외를 정의하고 각 예외에 맞게 적절한 응답을 반환해주는 예외 핸들링 클래스를 두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HTTP 요청 처리 로직 상위에 위치시켜 적절히 핸들링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라는 시간동안 자바와 끈끈하게 붙어지내면서^^ 자바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본 패키지들에도 쓸만한 기능이 참 많고 몰라서 못쓰고 있던게 많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둘러보는게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쓰라고 만들어 둔거니깐~)
- Keyword: collections(java.util), concurrency(java.util.concurrent), logging(java.util.logging), network(java.net)
이번 미션을 진행하면서 변화와 책임을 생각한 구조를 가지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클래스가 적절히 나눠졌는데,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프로토콜이라는 것을 처리하는 클래스들이다 보니 명확한 이름을 짓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기존 구현된 Tomcat 등을 보며 네이밍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객체를 나누다보니 책임이 분리되어 좋았지만, 코드들이 파편되어 한번에 확인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드에 양이 많지 않을 때는 이러한 분리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리에 대해 고민해보며 기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