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김현종 ArchLinux 설치

망했다 아무래도 우리는 망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치리눅스의 ISO 파일을 받아 설치를 하면 아치리눅스가 되는 줄 알았지만 이게 왠걸? 내부에서 파티션 할당등의 작업이 추가로 필요하더군요.

archinstall이라는 일련의 초기 작업을 간편하게 해주는 명령어를 실행했는데 이번에는 미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아무리 기다려도 다운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학습에서 머리에 남는건 왜 미러가 안돼! 아니 SSL 때문에 깃 클론이 안되는데?가 가장 많이 떠오릅니다.

처음에 보여진 화면은 일종의 운영체제 설정화면이었습니다. 아치 리눅스는 설치된 상태가 아니라 거기서 부터 시작을 했던 기억이납니다.
이후 아치 리눅스 설치를 하기 위해 archinstall을 하니 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미러서버가 작동하지 않아 미러서버를 무시하는 명령어를 실행하고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아치 리눅스는 mysql을 설치하려고 해도 안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설 패키지관리자인 yay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분투가 역시 편하긴하다... 라는 점을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