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든 개발 작품 (2021/11 ~ 2021/12)
- 연예인 벨런스 게임, 음식 퀴즈 게임, 성향 검사 등이 유행할 시절 생각해낸 프로젝트 입니다.
- 이태호(본인)의 TMI를 기반으로 한 퀴즈 15개 중 랜덤으로 출제되는 10개의 문제를 푸는 퀴즈입니다.
- "Do it! HTML + CSS + 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 책으로 학습 후 약 한달간 제작하였습니다.
- 인스타그램으로 홍보 후 지인들에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반응형 디자인을 했습니다. 모바일로 대부분 사용할 것이라 판단하여 비율은 핸드폰에 맞춰져 있습니다
웹으로 사용시 화면 비율을 세로가 길게 (모바일 화면 처럼) 조절하여야 합니다. 첫 화면의 답은 이태호 입니다.
- 멋있는 화면을 만들고 싶어 첫 화면은 저의 이름(이태호)을 입력해야 입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프론트로만 구성된 프로젝트이기에 값을 저장하기 위해 session storage를 사용하였습니다.
- session storage에서 정답, 현재 페이지의 index, 문제 번호, 점수(문제당 1점 부여)를 관리합니다.
- random을 사용해 다음 페이지의 index를 결정하며 배열에서 전에 선택된 페이지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 10개의 문제가 제출되었을 경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되며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 제가 만든 것을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첫번째 프로젝트였습니다. 누구에게는 간단하고 쉬운 내용이겠지만 저의 주변인들이 사용하고 주는 피드백에 일주일동안 뿌듯함과 행복함에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때를 기점으로 개발에 더욱 흥미가 붙게 되었고 실전에서는 책이나 글로 배우고 깨달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이때의 경험으로 유지 보수에 대한 생각을 하며 코드를 짜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글자를 고치는데 15개의 파일을 일일이 수정하며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 이미 내가 하는 고민은 세상에 해결책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