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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랑 개인일정 다 내려놓으니까 확실히 몸과 정신이 좋아지긴 하더라(물론 너무 심심해서 살짝 지루했지만...) 마치 병원 회복실에서 지내는 환자같은 느낌이랄까?예전에는 자기 전에 불안증으로 자주 깼었는데 이 기간에 이 증상이 완화되었다😳
솜씨당 어플을 통해 명상, 공예 원데이 클래스로 심심함을 달래보았는데 의외의 인사이트를 얻었다. 명상에서는 나의 뇌가 진짜 명상하고 쉬는 타이밍이 언제인지를 알 수 있었고 공예에서는 만드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개발 다음으로 몰입해보았다ㅎ모루인형 개귀요미😍 은반지는 또 왤케 이쁜 것인가ㅋㅋㅋ모루인형은 너무 귀여워서 2번 갔다 한 군데는 선릉인데 확실히 아이템이나 파츠가 다양해서 좋았고 다른 한 군데는 성수인데 여긴 추가요금 안붙고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 좋았다.(대신 아이템이나 파츠 종류가 적음)
동생이랑 현충일 바로 전날 심야영화로 매드맥스: 퓨리오사를 봤는데 뭐랄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엄청 잔인했고 또 처음부터 끝까지 복수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있는 단조로운 스토리로 살짝 난해한 느낌도 있었...
쉬는 기간에 밀렸던 재테크 강의를 수강했는데 실전을 같이 병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이해가 잘되었다ㅎㅎ금융 인사이트가 좀 트인 느낌이랄까...?ㅋㅋㅋ아직 갈길은 멀지만서도...ㅎㅎㅎ
AI 트레이닝 부업 OT를 수강했는데 뭔가 첫 부업이라 그런지 두근거린다ㅎㅎㅎ뭐 어떻게든 되겄지란 마인드로 가야쥐ㅋㅋㅋㅋ
🎯 What did I Do?
🏄 What went WELL?
🤨 What could have gone BETTER?
🧐 What did I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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